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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코로나 사태 대응책 마련 부심

  • 신형수 기자
  • 승인 2020.02.24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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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대면선거운동 자제”...野 “보수집회 자제”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여야 모두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으로서 송구하다면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밝혔고, 미래통합당은 보수집회를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당 대표로서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당정은 이번주에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확산 고삐를 잡게 노력하겠다”면서 최대한 빠른 추경 편성과 민관 총력의 병역 실효체계를 강화하겟다고 다짐했다.

이어 “확산의 발원지가 된 신천지 시설과 신도에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우리 당은 오늘부터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주일은 코로나19 극복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일주일 동안 대면선거 운동을 전면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선거보다 국민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며 “온라인을 통해 선거운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국의 대응이 한발짝, 두발짝씩 계속 늦고 있다”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황 대표는 “부실 늑장대응이 반복되는 구조적 환경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전국단위의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철저히 막지 못하면 통제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우한 폐렴’으로 표현하지 말라던 정부가 보도자료에 ‘대구 코로나19’로 명시한 것에 대해 “정부가 사용한 대구코로나라는 명칭은 대구시민들에게 씻어내기 힘든 아픔을 남겼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도 “통합당은 현 위기를 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당의 모든 역량을 위기극복에 총 동원하겠다”면서 정부의 방역대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 대표는 “예비비와 추경을 가리지 말고 긴급재정투입에 협조하겠다”며 “정부·여당은 조금 더 긴밀히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정부질문 참석이 예정돼 있는 것에 대해 “이 기간 중 하루만 국회에 출석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수집회에 대해서도 “집회를 열고자 하는 마음은 저역시 모르는 바 아니다”며 “지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할 때”라면서 자제를 요청했다.

이어 “우리는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 총책임자가 국회에 오래 앉아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신형수 기자 shs5280@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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