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영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자자 유영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자자 유영 나이는 20일 오후 JTBC ‘슈가맨3’가 재방송되면서 다시금 소환됐다. 자자 유영 나이는 올해 45세다. 자자 유영은 히트곡 ‘버스 안에서’를 조원상과 함께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완벽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자자 유영은 방송이 나간 이후 개인 SNS를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뛰어들었다. 그는 팬들에게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컴백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영은 “주변에서 같이 일했던 분들이 좋은 제의를 많이 해주셨다”며 “지금 자자가 되면 욕심 없이 그 자체로 무대를 즐기고 우리 세대들이 들을 음악들이 있지 않나. 그런 감성을 담은 댄스곡을 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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