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들의 이모저모가 제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일부 출연진들에 대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방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이 눈웃음이 가득한 여성 출연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이돌 데뷔조만큼이나 이들의 신상 여부는 대중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여성 출연진들의 직업은 전직 항공사 승무원, 수의대 출신 모델, 프리랜서 아나운서 등이 있다. 남성 출연진들은 모델, 페이스북 엔지니어, 검사, 의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중견 기업의 오너 아들도 등장한다는 정보도 공유되고 있다.

첫 방송 이전부터 일부 출연진의 인성 논란에 대한 잡음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확인 결과 의혹 관련 글과 사실이 일치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가 전작 못지않은 인기를 끌어모을지 앞으로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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