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개시 전 수급현황 한눈에 파악

▲ 키움증권은 장 개시 전 수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제작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제공=키움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키움증권은 ‘전일특징주’ 프로그램을 편성해 매일 장 개시 전 채널K와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특징주’는 전일의 기관·외국인·키움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수급동향 및 순매매 상위 특징주를 요약하여 점검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장 시작 전에 찾아보게 되는 여러 수급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영웅문4와 영웅문S에서 제공 중인 자사 수익률 상위 고객의 보유·매매현황을 활용해 ‘키움리더’ 컨텐츠를 제작, 1일 8회 키움뉴스와 마켓N이슈에서 서비스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 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9000명, 누적조회수 952만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팟빵 구독자수는 6800명, 누적 조회수 484만건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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