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합기능 청사 통해 김포 주민 편익 제고

▲ 홍철호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김포시을)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홍철호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김포시을)은 기존의 노후화된 김포시 통진읍사무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김포 북부권 주민자치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칭)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의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549억원이 투입되는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26, 527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15,753㎡ 규모로 읍청사 건물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보건 센터를 포함하여 2022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기존 청사가 노후화돼 안전 등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복합기능을 수행할 청사의 신축을 통해 김포 주민들의 편익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