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로 전국의 예정된 벚꽃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 벚곷축제의 경우 예정된 축제를 취소하고 4월1일부터 차량통제를 시작으로 2일부터는 보행자들의 통행도 전면 출입이 금지된다.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벚꽃여행을 계획했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집근처 벚꽃기로 산책을 나서고 있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안양천로 뚝방길에서 방학중인 학생들이 활작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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