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어 “지금 함평에는 경제를 아는 정치인이 필요하고 행정도 경영의 마인드가 필요하다”면서 “평생을 전문경영인으로 살아왔고 사업적 성공도 이뤄낸 제가 경제뿐만 아니라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군민 모두가 잘살 수 있게 농업의 기본 틀을 바꾸고 유통도 대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에 대해 어떤 분들은 행정 경험이 없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면서 “행정은 유능한 공직자들의 능력을 믿고 맡기면 되고, 군수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는 한편 소수의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도 크게 듣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익 후보는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대규모 조직 동원을 자제하고 예방 캠페인에 집중하면서 지역주민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게릴라식으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깨끗한 선거운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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