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분양권 전매 막차 여기요~" 6~7월 수도권에 1만가구

  • 송호길 기자
  • 승인 2020.05.20  14:17:58
  • 10면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default_news_ad2

-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앞두고 단기간 공급 집중할 듯
규제 적용시 새아파트 공급 줄어 '똘똘한 한 채'에 몰릴 전망

   
▲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올해 하반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10대 건설사들은 6∼7월 수도권에서 1만1000여 가구를 쏟아낼 예정이다.

인천·경기도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강화될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은 계획된 일정대로 분양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단기간 공급이 집중돼 소비자 입장에서는 청약을 노릴 만한 알짜 아파트가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7월 수도권에서 10대 건설사는 1만1193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 계획된 전체물량(2만120가구)의 55.6%에 달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6578가구) 보다도 70.1%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2가구, 경기 5391가구, 인천 3530가구다.

전문가들은 이번 6~7월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 청약을 노리는 것을 '내 집 마련 전략'으로 꼽는다.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면 새 아파트 공급이 줄 가능성이 높고, '똘똘한 한 채'에 사람이 몰려 브랜드 단지의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은 고가점자가 아니라면 분양이 많은 7월까지 계속 청약에 도전하는 게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경기, 인천 아파트도 전매제한 강화 시행 전 청약을 노리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여 초여름까지 수도권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는 올해도 수도권 청약 열기를 주도하고 있어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중순까지 수도권에서 분양한 10대 건설사 15곳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다.

분양을 앞둔 곳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삼성물산의 올해 첫 사업지인 '래미안 엘리니티'다. 다음달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 51~121㎡ 총 1048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이 중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주변 도보 거리 내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위치한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같은달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155㎡, 총 110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롯데건설이 7월 오산시 원동 일대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65~173㎡, 총 233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원당초, 오산시청,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으며 오산 유일 수변공원과 마등산 푸른숲을 품은 쾌적한 힐링단지로 조성된다. 오산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대규모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45
ad46
default_news_ad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4차산업

빅데이터VIEW

item90

포토뉴스

1 2 3
item84

오피니언

사회·전국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