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Smart Things 주제
산자부 주최·임베디드SW·System산업협회 주관

▲ 기업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는 LS ELECTRIC 임원. 사진=LS ELECTRIC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SW·System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가 지난 7일 시작됐다. LS ELECTRIC은 Smart Things 부문을 후원한다.

LS ELECTRIC(CEO 구자균 회장)은 LS산전 새로운 사명으로,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전기, 전자, 계측, 정보 및 자동화 기기의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LS ELECTRIC은 지난해 스마트 팩토리라는 주제로 팩토리에 적용 가능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과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Smart Things를 주제로 시티, 팩토리, 공항, 항만 등으로 여러 산업 군에서 사용될 수 있는 IoT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제를 진행한다.

Smart Things 부문 과제는 개발 언어, 재료 등에서 제한이 없으며,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참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S ELECTRIC은 올해 LS ELECTRIC 사장상 이름으로 총 3팀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여하며 총 4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각 부문별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S ELECTRIC 기업 실무자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의 Digital Transformation 모든 분야를 아울러 참가자들이 IoT, AI 등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유도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장명섭)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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