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개편안 등 처리 위해 상임위 구성해야"
"다음주 3차 추경안 확정, 국회 개원일 맞춰 제출 목표"
김 대변인은 "3차 추경안은 이번주에 편성을 마무리하고 다음주에는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5일 국회 개원일에 맞춰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며 "3차 추경의 주요내용은 위기기업과 일자리 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내수와 수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 보강,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사업, K-방역산업의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현장방문지역으로, 다음달 3일 충북 오송, 8일 경남 창원, 12일 전북 전주, 18일 강원 원주를 확정했다. 극복위 권역별 현장방문에는 해당지역의 시·도지사와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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