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제21대 국회가 시작되고 초미의 관심사가 된 국회의원이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후원금 유용 의혹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행보에 모든 여론과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 있다.

얼마전 소명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의혹만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윤미향 의원은 출근은 하고 있지만 의원총회등 당 일정에는 불참하면서 사무실에만 칩거하고 있다.

사진은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윤미향 의원실앞에 택배기사가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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