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검침 방문 시 유니폼과 명찰을 확인하세요”
수도검침원 유니폼은 깨끗한 수돗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준비했다. 검침원들은 명찰까지 패용한 상태로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공식 유니폼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33명의 수도검침원은 한 사람당 한 달 평균 2300여건의 검침을 하고 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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