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해 인사를 나누고 환담을 했다.

취임 인사차 예방한 자리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4년 전엔 그자리가 내자리였는데"라며 농담섞인 어조로 인사말을 시작했고 이에 이해찬 대표는 "나는 임기가 곧 끝난다" 라며 화답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의 정치적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김종인 위원장이 이해찬 대표를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