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폭염 등 자연재해 대비 배전ICT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지도 나서

▲ 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일 여름철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전력공급 안정화 및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주혁신도시구역의 배전ICT 설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배전계통의 전압·전류 등 운전정보를 상시 감시하고 선로정전 발생 시 원격으로 신속하게 정전을 복구하는 배전자동화시스템 현장에서 시행된 이날 점검은 정전구간 복구 관련 핵심설비인 단말장치에 대한 점검과 작업환경에 대한 안전 취약점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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