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태안 밀입국 사건 관련 초동대응 소홀에 책임을 물어, 태안해양경찰서장(총경 하만식)을 직위해제하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경고조치했다. 신임 태안해양경찰서장으로는 국민이 우려하는 부분을 감안해 해양경비, 상황처리 등 업무 경력이 풍부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총경 윤태연을 보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임무 수행 상 과오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철수 기자 lcs1931@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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