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
이번 조치로 지난 5월 23일부터 운영이 시작됐던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향후 상황이 완화된 후 문제점을 보완해 재개장할 예정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강경조치로 불가피하게 결정한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상황이 완화된 뒤 예약문제 등 문제점을 보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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