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
올해 첫 번째 함께 걷기는 지난 4일 오전 8시 배말타운아파트 앞 원주천 둔치에서 출발해 11.5㎞의 100고개길(원점회귀 1코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정해진 시간과 출발장소에 집결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시는 굽이길 리더(안내요원)를 배치해 준비체조 안내는 물론 참가자와 함께 걸으며 코스 및 걷기 정보를 제공하며 굽이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하고, 확인 스탬프를 모으면 클린워킹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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