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 차량침수 및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
이에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변 주차장 차량 침수 및 산책로 인명피해 등을 사전 예방하고, 시·군 CCTV관제센터와 연동해 24시간 항시 현장 모니터링으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17억원의 예산을 교부 받아 지난 4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첨단 ICT 기술을 재난안전에 적극 활용, 생활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안전하고 더 안심할 수 있는 방재형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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