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도움을 요청한 위기가구의 초기상담을 통해 소득과 재산 등을 파악한 후, 가구 특성에 맞는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연계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6월 한 달 동안 총 200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간병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긴급복지 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정보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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