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상생결제이벤트로 제도 활성화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상생결제 실적 Up 이벤트를 통해 상생결제제도의 활성화를 주도하며 협력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고 공공기관(대기업)이 참여하는 제도로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명의계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대기업)이 일정 금액의 채권 지급액을 예치하는 제도이다.
상생결제제도를 이용하는 공공기관(대기업)은 대금 지급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접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담보설정 부담과 연쇄부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현금 대출 시 공공기관(대기업)의 신용으로 이자비용도 평균 50% 절감이 가능하고 대금회수의 안정성 확보와 세액공제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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