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3선 서울시장직을 수행해오다 갑작스런 죽음을 선택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13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과 서울시청에서 각각 진행됐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정계에 입문해 3선 서울시장까지 곡절많은 삶을 살다 세상을 등진 박 전 서울시장의 발인날 장맛비가지 내려 시민들의 아타까움을 자아냈다.

발인식을 마친 뒤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영결식을 마친 박 전 서울시장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진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내려가 매장할 예정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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