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피스 런칭 이후 사무·개인공간 '집중'

▲ 프라임선릉.사진=르호봇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신규 지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르호봇은 20여 년간의 뛰어난 공유오피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르호봇 스마트 오피스를 런칭한 이후 사무·개인공간에 집중하고 있다.

르호봇 목영두 대표는 "국내 민간 공유오피스 모델을 최초로 도입하였고, 최근의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공유오피스 모델을 혁신하며 신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재정립 해나갈 예정이다"며 "합리적인 공유오피스 시설을 갖춘 다양한 센터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르호봇은 1998년 설립되어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필요한 시설이 갖춰진 사무실 공간을 임대하는 공유오피스 모델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국내 50 여개(서울시 위탁센터 곳 포함) 지점을 비롯해 중국 옌청 및 베트남 하노이 등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에 있다. 르호봇을 이용하는 이용하는 멤버 수는 만 여명에 달한다.

한편 르호봇 스마트 오피스는 2020년 상반기 을지로, 일산백마 지점을 신규 오픈 했으며 7월 말 경기도 수원시 광교 지구 지식산업센터에 광교 상현점을 오픈한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지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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