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가족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이 오는 8월 31일까지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캠페인을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의 ‘가족사랑 사진관’은 가족사진 무료촬영과 가족사진 액자를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이어온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올해‘안전한 여름’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8월 15일, 16일 양일간 양양 쏠비치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행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함께,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에 다양하고 귀여운 DIY스티커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DIY스티커를 가지고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자유롭게 꾸미고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가족사진을 통해 올 여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족 액자를 선물한다.

한편 온라인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총 3가지의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로,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로 제작해주는 것은 물론, 다이슨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준비했다.

두번째 이벤트는 가족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로, SNS 대표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 달고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선물한다.

세번째 이벤트는 즉석 당첨 이벤트로 올해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행사 장소인 ‘양양 솔비치’ 정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즉석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당첨 될 경우 선물로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지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고,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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