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서 취임10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한 경기 침체에 더해 코로나 방역 대책 실패에 따른 타격으로 서민 경제가 날로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말한 뒤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정당, 누구나 함께 하는 정당"을 제시하면서 "후퇴하지 않을 변화의 DNA를 당에 심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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