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건국대학교가 수험생과 학부모가 학교 입학전형과 관련한 문의 사항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웹 기반형 인공지능(AI) 챗봇(chatbot·대화 로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한세 입학전형센터장은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부분이 챗봇을 통해 해결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보다 더 다양한 문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챗봇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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