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와 추석연휴로 인한 택배물량이 과도하게 늘어 날 것으로 보여 택배업종 종사자들의 과로사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매년 명절 연휴로 택배량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30%이상의 물량이 증가 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민주노총은기자회견을 열고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해 추석연휴 기간 배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총총연맹 사무실에서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운송, 배달 노동자 과로사 대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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