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모든 학교의 등교를 중단한 지 26일만인 21일,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됐지만 다가올 추석연휴와 맞물려 다음달 11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3분의 1 범위 내로, 고등학교는 3분의 2 범위 내로 등교 인원을 제한하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적용된다.

사진은 21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중학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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