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하고있다. 사진=청와대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문대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원인철 합동참모의장등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및 각 대상자들 배우자와 함께 차례로 연단에 나가 거수경례 후 신고자가 삼정검을 앞으로 내밀면 문 대통령이 수치를 걸고 매듭을 묶었다.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을 시작으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정수 2작전사령관,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배우자에게는 꽃다발 전달하고 마스크 벗은 후 신고자와 먼저 기념사진 촬영 후 배우자 동반해 다시 한 번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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