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우수변호사상 시상식 개최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대한변협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음 10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서혜진·양진영·이강훈(이상 서울회)·한필운(인천회)·홍남희(강원회)·장정호(대구회)·나유신(경남회)·김정호(광주회)·최정원(전북회)·김수진(제주회) 변호사이다.

우수변호사상은 2017년 7월 제1회 우수변호사상을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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