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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디지털 뉴딜' 추진 본격화…5년간 1천400억원 투입

  • 한지연 기자
  • 승인 2020.09.29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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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왼쪽)이 '디지털 인력양성과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울산시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디지털 인력양성과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8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5년간 1천400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3천200명에 이르는 디지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 인력으로 첨단산업 육성 거점을 마련한다.

우선 '디지털 인력양성 프로젝트'는 ▲ 석·박사급 핵심 인력 ▲ 산업 현장 인력 ▲ 디지털 꿈나무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석·박사급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AI)대학원'과 내년 설립 예정인 '반도체 소재부품 융합대학원'을 통해 2025년까지 360명가량 인력을 양성한다.

산업 현장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개방형 교육플랫폼 '울산이노베이션스쿨' 운영, 지역 대학 교수진이 산업인력을 위해 AI 분야 핵심 기술을 전수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2021년 울산대에 AI융합전공학과 신설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꿈나무 양성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조기 디지털 교육을 제공, 매년 3천여명에 달하는 디지털 꿈나무를 육성하는 것이다.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 AI 이노베이션 허브 ▲ 강소연구개발특구 ▲ 3D프린팅 산업 기반 조성 등 3개 거점 사업으로 실현한다.

AI 이노베이션 허브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UNIST를 양대 거점으로 삼아 AI 기반 제조 서비스 발굴·지원,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 배관 안전관리망 개발, AI 이노베이션 파크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8월 지정된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특구 안에서 전문 인력 양성, 기술 개발, 기술사업화 등 전 과정을 실현하도록 조성, 울산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3D프린팅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올해 완공된 3D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와 2024년 완공 예정인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통해 3D프린팅뿐 아니라 AI,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디지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지역생산 유발 2천452억원, 지역 고용 유발 1천151명 등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송철호 시장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인 울산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산업을 변화시켜야 하지만, 이를 선도할 디지털 전문 인력과 첨단산업 육성 인프라가 부족하다"라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코로나 시대 이후 성장할 '언택트' 시장 선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지연 기자 hju@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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