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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軍 상륙함 지원해야"

  • 조필행 기자
  • 승인 2020.10.08  17:25:0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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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10년간 상륙함 추가 전력화 계획없어 대체 민간 선박 비용만 30억

   
▲ 사진=안규백 의원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우리 군의 상륙 작전을 위한 상륙함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군사전략서에 명시된 사단 상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2개 여단이 동시에 상륙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해군이 보유한 상륙함으로는 1개 여단도 온전히 상륙 작전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상륙함은 대형수송함인 독도함(LPH) 1척과 고준봉급 상륙함(LST-Ⅰ) 4대 그리고 천왕봉급 상륙함(LST-Ⅱ) 4대로 총 9대이다.

이는 상륙군 1개 여단도 온전히 상륙할 수 없는 수준이다. 올해 말, 마라도함이 전력화되어도 해병대 1개 여단 수준에서 상륙 작전이 가능할 뿐이다. 그런데도 향후 10년간 해군의 상륙함 추가 전력화 계획은 없다.

해병대는 부족한 상륙함을 대체하기 위해 매년 민간선박을 동원하여 상륙 훈련을 하고 있다. 관련 예산도 꾸준히 증가하였는데, 2016년에 4억 5천 수준이던 예산이 올해 30억이 배정됐다.

뿐만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상륙전력에 대한 수리부속도 제대로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해군이 미보유한 전투긴요 수리부품의 무려 80%가 상륙전력 관련 수리 부속이었다.

안규백 의원은 “상륙전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가 가진 전략적 선택지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다.”면서 “합참은 Fight tonight이 구호로 그치지 않도록 합동군사전략서의 실질적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필행 기자 dtoday24@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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