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환노위 소속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참석했다.
윤미향 의원은 최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55) 측 대리인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달라”며 후원금을 반환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사진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국감시작전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