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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기지 일대에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voco' 유치

  • 송호길 기자
  • 승인 2020.10.15  13:49:53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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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IHG-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 개발사업 추진 MOA 서명
내리문화공원 활성화 시설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정장선 평택시장 "사업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적극 협조"

   

▲ 평택시는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룸에서 5성급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 박세연 세라핌개발총괄이사(사진 왼쪽부터), 김소영 세라핌 대표이사, 정장선 시장, 최경수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 한국개발대표, 전영기 인터콘티넨탈그룹 한국지역총괄 총지배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일대에 5성급 글로벌 호텔이 조성된다.

평택시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룸에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캠프험프리스 일대에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자사브랜드 'voco' 호텔 건립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International Market Place)'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정장선)과 호텔운영사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 아시아 태평양 개발부사장 세레나 림),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대표이사 김소영) 및 주요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일대에 처음으로 들어서게 되는 국제브랜드 5성급 호텔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해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 성장을 이루고 있고, 국내 미군기지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제문화도시의 이미지가 구축돼 있다. 이러한 지역적, 문화적 여건에 따라 미군 및 관계자와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은 대형관광호텔 유치에 대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준비를 했다. 이러한 미군 등 내외국인들의 요청이 정책여건에 부합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주민 제안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이 받아들여졌다. 그 결과 15일 평택시와 호텔운영사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과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호텔운영사인 IHG,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은 평택시에 ▲IHG그룹사 5성급 호텔 브랜드 'voco' 유치 ▲국제관광. 휴양지구 지정 및 승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평택 내리문화공원 활성화 시설도입 등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국제관광 휴양업무복합시설 IMP 프로젝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IMP(International Market Place)'로 개발 예정인 국제문화·업무·관광휴양 복합공간으로, 사업대상지는 미군기지 K-6인 캠프험프리스 인근의 내리관광지 및 내리문화공원에 접하고 안성천 및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 5성급 브랜드 'voco'의 국내 최초 런칭, 국제업무시설, 국제문화상업시설 등을 구성, 글로벌문화의 중심지로서 역할이 기대 된다.

'voco'호텔은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규모적 장점과 프라이빗한 매력을 결합한 호텔 브랜드로 객실 규모는 250실 이상으로 국내 호텔 등급 중 5성급으로 계획하고 있다. 개발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에는 내리관광지 및 내리문화공원과 연계한 관광문화시설을 공공기여로 조성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내리관광지의 기능이 연계·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는 해당 'IMP 국제관광휴양지구' 조성사업을 2022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유치되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 운영 및 내리관광지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및 관내 교육기관과 연계한 호텔 관련한 청년 취업 교육 등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사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 서명에 따라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브랜드 IHG는 그룹사인 5성급 브랜드 'voco'를 평택시에 유치함으로 경기도 내 최초의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될 전망이다.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의 집으로 화제였던 건물을 본사로 둔 부동산 개발사로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은 한국 속 미국마을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Little America in Korea'로 불리우는 험프리스랜딩(HUMPHREYS LANDING)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의 발판을 평택에서 다지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임을 감안해 이번 협약식은 철저한 방역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 험프리스 사령관 마이클 F. 트럼블레이(Michael F.Tremblay)와 참여 예정사인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 '에스엠디피'(SMDP) 디자인 수석 겸 최고경영자(CEO) 스콧 사버(Scott Sarver) 등이 비대면 화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 내 최초의 5성급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로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평택시의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늦었지만 그간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미군기지 및 평택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5성급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 내리문화공원 활성화 시설도입과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관광·휴양지구 지정 및 승인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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