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평택시는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룸에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캠프험프리스 일대에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자사브랜드 “voco” 호텔 건립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International Market Place)’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합의각서(MOA)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정장선)과 호텔운영사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 아시아 태평양 개발부사장 세레나 림),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그룹(대표이사 김소영) 및 주요 관계 인사들이 참석, 경기도 일대에 처음으로 들어서게 되는 국제브랜드 5성급 호텔과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넨탈호텔에서 평택 국제관광 휴양지구 IMP(Inernational Market Place) 개발“3자 개발사업협약에 대한 MOA(합의각서) 체결을 위해 참석자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협약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 = 김현수 기자
박세연 세라핌개발총괄이사, 김소영 세라핌 대표이사, 정장선 시장, 최경수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 한국개발대표, 전영기 인터콘티넨탈그룹 한국지역총괄 총지배인이 (왼쪽부터) 협약서 체결 서명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행사 전경사진.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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