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ㆍ염좌ㆍ인대파열ㆍ폐렴 등 다빈도 … 병력 손실 최소화 필요
국군수도병원이 128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군양주병원 71만9천여 건, 국군대전병원 64만9천여 건, 국군고양병원 52만여 건 순으로 많았다.
같은 기간 군 병원 입원환자 수도 15만8,766명에 달했다. 국군수도병원 4만4천여 명, 국군양주병원 2만2천여 명, 국군대전병원 1만5천여 명, 국군춘천병원 1만2천여 명 순으로 많았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외래 다빈도 진단명을 보면, 디스크인 추간판전위가 3.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요추의 염좌 2.62%, 무릎 부분의 염좌 1.68%, 발목 부분의 염좌 1.62%, 요통NOSㆍ요추부 1.55% 순이었다. 적응장애도 1.44%로 다빈도 순위에 올랐다.
신형수 기자
shs5280@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