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31일 오후 7시 선상에서 잊지 못할 환상의 무대 선사

[일간투데이 박광일 기자] 목포 삼학도 크루즈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삼학도 크루즈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삼학도 크루즈 유람선에서 불꽃놀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가슴속에 낭만 가득한 밤을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월의 마지막 밤, 목포 삼학도에서 만추의 목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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