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각성 ‘란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상의수호자’ 소속 공격형 영웅 ‘란드그리드’는 지난 5월 출시된 여동생 ‘라드그리드’의 명령을 따라 천상을 정복해나가는 발키리 기사단장이다. 각성 스킬 ‘청은의 아리아’ 사용 시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적에게 강력한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넷마블은 ‘란드그리드’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한 번씩 ‘천상의 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 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CM 크리스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란드그리드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여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란드그리드’와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하고, ‘란드그리드’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각성 10강 달성 시 ‘란드그리드 영혼 조각(200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등을 지급하는 ‘란드그리드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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