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축소한 이번 해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배우 고소영과 가수 윤호유노등 금융발전유공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발전유공 포상은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훈장(2명) 포장(5명) 대통령표창(18명) 국무총리표창(27명) 금융위원장표창(124명) 금융감독원장표창(18명) 등 194명이 수상했고 훈장은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부문)’에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집행부행장, ‘국민훈장 석류장(포용금융부문)’에 이동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부장 등 2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