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19 시대, 빅데이터 위에 그리는 우리의 미래 솔루션
특히 이번 제안대회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을 안내하는 제안대회로 병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지 고민하고 여러 사람에게 제안하는 중요한 소통창구이다"며 "증거 기반의 빅데이터 자료가 단순한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6일 빅데이터 공개를 시작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제안대회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며 예선을 거쳐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 두기의 단계별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청소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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