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통상 전문가"라며 WTO 개혁 필요성 강조

사진은 지난 9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는 모습.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현지시간 28일 미국 무역대표부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세계무역기구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USTR은 이날 성명에서 유 본부장을 '진정한 통상 전문가'라고 표현하며 "미국은 WTO의 다음 사무총장으로 한국의 유명희 본부장이 선출되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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