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과 김현동·김남미 교수와 송하용·채지현 학생 … 공로 인정
한국영상대 경찰행정과는 오는 2022년 개정·시행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채용 시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경찰공무원의 직업의식을 고착하기 위해, 세종경찰과 함께 레인져스(합동순찰실시) 활동 및 멘토-멘티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세종경찰서장(총경 안태정)이 한국영상대 국제관 인산아트홀에서 ‘법의학 현장실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김현동 경찰행정과 교수는 “재학생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업역량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경찰의 직무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경찰공무원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매년 높은 수준의 형사사법공무원(경찰, 검찰, 법원, 교정)을 배출하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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