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문화연대와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소속 예술인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국민의힘'의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화민주주의 실천연대 정윤희씨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11월 13일 국회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사회적 기업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이사업이 마치 정쟁을 유발하는 것처럼 오도하는 망언을 일삼았다"며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 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들이 포함된 단체 회원들이 '국민의힘'의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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