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DXK조직위와 코트라가 주관하며, 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육군·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무기전투체계와 대테러 장비, 전투지원물자, 무인체계등 차세대 전투기술이 집약된 첨단 지상무기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 록히드마틴을 비롯해 한화, 현대, LIG등 한국기업등 국내외 210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전투장비를 통해 지상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K9자주포와 무인경비정, 장갑차등 현재 우리 지상군이 운용중인 전투장비 13종과 아랍에미레이트 지상군 사령관과 서욱 국방부장관등 해외 13개국 VIP와 16개국 주한대사및 45개국 무관단, 750개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350명 이상 경영진이 방문해 2020년 신제품을 평가해보는 수출전시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