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복지시설의 무료급식이 어려워지는 등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는 농어촌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140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야말로 코로나 공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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