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민수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월 3일 영광읍 일대에서 영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추진 되었다.

영광군에서는“향후 아동 학대예방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읍·면별로 순회 추진하는 등 아동학대 없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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