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수산물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극심한 한파에 코로나까지 겪으면서 노고가 크다”며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세형 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주요품목 출하량 가격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임 회장은 “한파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한 달도 남지 않은 설날을 대비해 명절 성수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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