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뮤직빌리지 1939시네마, 휴관 중이었으나 2월 3일(수요일) 재개관 한다. 사진=가평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1939시네마,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세로 인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휴관 중이었으나 2월 3일(수요일) 재개관 한다.

재개관 이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1939시네마 주관으로 열리는 작은영화관 기획전 앵콜상영 하며,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도 상영한다.

재개관 1주일 전인 2021년 1월 26일 화요일에 작년에 열린 ‘제2회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앵콜 상영전을 개최하는데,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여, 상영시작 20분 전 미리 착석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이며 오후 1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에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 오후 3시 30분에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가 상영한다.

본 기획전은 전국 작은영화관들이 릴레이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의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의 작은영화관들이 돌아가며 특정기간 동안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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