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식당가, 술집을 비롯한 실내영업점들의 영업시간이 밤10시까지 연장됐다.

하지만 일부 영업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에서 다시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설연휴 여파가 시작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이에 정부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고심 끝에 거리두기를 완화한 것으로, 아직 안심할만한 상황이 아닌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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