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지상주의와 경직된 위계 질서 폭력 어떤 이유로도 용인 안돼"…"새학기 철저한 방역 수업일 최대한 확보"
이어 "최근 유명 운동선수들의 학폭 전력이 알려져 국민들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며 "성적 지상주의와 경직된 위계 질서, 폐쇄적인 훈련 환경 등 폭력이 조장되거나 감춰지기 쉬운 구조적 문제점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성적 지상주의와 경직된 위계 질서, 폐쇄적인 훈련 환경 등 폭력이 조장되거나 감춰지기 쉬운 구조적 문제점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인되지 않는다는 통념이 체육계에 자리 잡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올해는 학사일정을 정상 운영하고 철저한 방역 하에 등교 수업일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상익 기자
news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