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던킨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3월 신제품 ‘허니버터’ 도넛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뉴질랜드의 대표 유제품 브랜드 ‘앵커(Anchor)’의 무염 버터와 ‘아카시아 꿀’을 활용해 버터와 꿀의 완벽한 맛 조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만의 스타일로 달콤한 꿀과 고소한 버터를 조합해 ‘허니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3월 신제품은 ▲허니버터 바이츠 ▲허니버터 휘낭시에 도넛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허니버터 바이츠’와 ‘허니버터 휘낭시에 도넛’은 각각 도넛 겉면에 앵커 버터와 꿀로 만든 글레이즈를 듬뿍 입힌 제품들로, 버터와 꿀이 조화를 이루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는 봄을 상징하는 꽃 모양 도넛에 앵커버터 필링과 딸기 필링을 가득 채워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딸기 글레이즈를 입힌 ‘딸기 올드훼션드 먼치킨’도 함께 선보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음료 구매 시 ‘허니버터 바이츠’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단,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참고하면 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3월 신제품은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와 아카시아 꿀 등 고품질의 원료 2종을 활용해 탄생했다”며 “던킨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완벽한 맛조합을 완성한 허니버터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